보호수로 지정된 멋진 소나무도 있고,
참 정감있는 마을이다. 다음 코스는 ..다음에 또 와봐야쥐.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고 발걸음을 향한다.
배를 타고 다시 함구미로 고고~
이건 여객선이야? 유람선이야?? ^^ 너무 아름다운 풍경을 눈앞에서 보면서 가네
나의 바데리는 점점 없어져가네..아이고 사진은 계속 찍고시퍼라~
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장님이 설명해주신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
다음엔 선장님께 말씀드려봐야쥐~ ㅎ
우리의 마지막 코스~
이제 저녁이 되니 날씨가 점점 흐릿해진다.
순천낙안읍성에 도착하니 살짜기 비가 내린다..
일정의 종지부를 찍는게 아쉬운 내 마음 같으려나..
낙안읍성은 예전 친구랑 한번 찾았던 코스다. 늘 와도 푸근하고 정감있는 마을
난 이곳이 참조타! ~
1박2일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서울길..
비가 이젠 제법내린다.
2일동안 너무 수고해주신 우리 훌라훌라훌라~^^ 김지연 가이드님
어찌나 여성스러우신지..늘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또한 안전운전에 힘써주신 기사님께도 감사드리고 싶다.
빨리 또 여행계획을 잡고싶은 마음이다.
여행이란 역쉬~해볼만한.꼭 해야하는것인듯..
내마음이 약간은 정화된 기분? 이제..집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