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온 비바람의 영향을 받아서 걸음 걸음 내려진 벚꽃 비의 잔상~
그래도 십리벚꽃길은 누구나 와서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날리는 꽃잎을 잡으려고
손을 벌리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는 곳
솜사탕을 들고 얼굴 마주한 연인들이 넘쳐나는 곳 - 이곳은 연인들의 메카 " 십리벚꽃길"
구례 산동면 상위마을 낮은 돌담과 각시계곡물 사이의 물소리가
" 여긴 누구나 와서 쉴 수 있어"라고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산수유 축제는 끝났지만 그래서 좋은곳! 와서 힐링타임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