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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오색때때옷 설악. 사람을 홀리는 흘림골& 백번가고 싶은 백담사와 용문사까지
작성자 해피천사 작성일 2015-10-19
가을에는 설악! 이미 오색깔깔이 입고 대기중인 흘림골 여심- 등선대까지만 힘을 내면 
땀의 댓가를 알게 하는 곳!~ 낙석으로 인해 길이 바뀔정도로 조금은 험준했지만 용소폭포의
옥색물색깔과 알록달록 계절의 신비를 느끼고 나니 행복의 의미를 깨달을수 있다.

백담사의 탑을 보니 사람마다 하나씩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다는걸! 이루길 기원하면서, 인생의 큰 한방보다 지금 함께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알콩달콩 작은 생활이 더 소중하단걸 다시 스끼는 산행길!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천년넘게 언제나 저자리에 있었구나.. 다 보고 다느끼면서 그냥 그렇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사람들을 기다리면서 내려다 보는구나.. 하는 다양한 생각을 한 가을 산행길이었습니다.

가을을 짧고 갈곳은 많은 지금은 등산화 챙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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