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고 그렇게 좋을 수 없다고 이야기 들은 원대리 자작나무숲에 다녀왔어요~
사진에 나오는 자작나무집을 보려면.. 만만치 않은 거리를 걸어야 하지만,
임도길을 지나 갑자기 촥~ 펼쳐진 자작나무숲을 보니 그간의 산행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낙옆진 자작나무도 예쁘지만, 눈쌓인 이 길도 기대가 되는 그런 곳입니다
홍천은행나무는 아내바보주인장이 한그루 한그루 사랑으로 심은 은행나무 숲이다죠?
아직은 무럭무럭 더 커야할 나무들이지만 스토리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 어여삐만 보입니다.
주어진 시간 10월 한달.. 이제 얼마 안남았지만, 기분 좋은 설렘으로 다음 번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