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봉화 비경길 낙동강 트레이킹을 다녔왔습니다.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함께 걷다보면 어느덧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확 사라지고,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나 자신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지의 아름다움과 맑은 공기 청정한 하늘은 이번 여행에서만 느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걷다보면 어느덧 양원역에 도착 시원한 천원짜리 막걸리 한 모금이 짜릿하면서 끝내줍니다. 인심좋은 분들의 넉넉하고 친절함과 인정을 느낄수 있는 여행지였습니다. 여러분도 꼭 기회되시면 다녀오시길
강추~~강추~~적극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