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못가는 두 곳, 홍천은행나무숲과 인제자작나무숲
두 곳 모두 가장 예쁜 가을빛을 보여주었습니다.
홍천은행나무숲에는 정말 사람이 많더라구요.
첩첩산중에 자리한 홍천은행나뭇숲에는 사람들이 어찌알고 몰려올까~~
1년에 딱 한달 (10월)에 개방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이 왔더라구요
인제자작나무숲은 정말 힘들게 올라간 만큼, 너무 예쁜모습을 봐서 좋았어요
11월부터는 입산통제라서 못가니 꼭 한번 10월달에 꼭 가보세요
두 곳 모두 11월에는 절대 못가는곳이라, 이번여행에 잘 다녀왔다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