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날씨와 포근한 겨울날씨 강원도 여행
* 속초아바이마을
아바이마을은 6.25때 함경도에서 내려온 피란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길이 없자 휴전선에서 가까운 바닷가에 집단촌락을 만든마을,,,
아바이마을 갯배~~직접 와이어를 끌어 당기는 동력으로 움직인다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묵호 논골담길 벽화마을
묵호 사람들의 파란만장한 생에 담은 벽화마을
왠진 정겨운 이름이다. 논 같이 붙여졌다는 계단식 논골,,,,
이웃과 이웃을 연결시켜 주는 담벽,,,
하나하나 새겨진 속담,,
눈길을 사로 잡는 멋진 풍경,,,너무 행복한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