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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자료

제목 [스포츠서울] 기차를 타야만 볼 수 있는 숲속의 눈꽃마을 기차여행 상품...2016.1.27
작성자 우리테마투어 작성일 2016-01-28 14:55:33



[스포츠서울 이우석기자]
백두대간 v-트레인 타고 가차만 갈수 있는 깊은 산속 힐링여행


중부내륙지역의 가장 아름다운 구간을 왕복하는 백두대간협곡열차 ‘V-train’. 국내에서 가장 좁은 길을 기차를 타고 굽이치며 들어간다. 깊은 한반도 속살을 체험하는 투어로 코스 총 길이는 총 27.7㎞로 분천, 양원, 승부, 철암 구간을 지난다. 이중 분천에서 승부에 이르는 구간은 시속 30㎞로 느리게 기차가 이동하며 태백의 고산준령 비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다.

 
체르마트길
체르마트길. 분천역은 스위스 산간 오지마을 체르마트와 협약을 맺었다.

‘국내 최초의 민자역사’로 부리는 양원역 자체도 볼거리다. 국내에서 가장 작은 역으로 꼽힌다. 10여 명이면 가득 차는 대합실과 화장실이 전부이던 양원역엔 최근 열차 관광객이 늘면서, 농산물 판매장과 간이식당 등이 들어서 북적이고 있다.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이라는 승부역은 국내에서 가장 외딴 곳에 자리잡은 기차역으로 꼽힌다.

V-train은 하루에 세 번 왕복 운행한다. 아기 백호의 모양의 기관차가 끌고 복고풍의 붉은색 객차로 열차 안에는 목탄난로와 딱딱한 좌석이 있어 1960-70년대의 비둘기호의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겨울에는 하얀 눈밭에 파뭍힌 계곡길을 감상하는 설국열차가 되기도 한다.

 
협곡열차
협곡열차 V트레인.

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설 연휴인 오는 2월 7~10일까지 매일 출발하는 백두대간 눈꽃열차상품을 선보였다. 아침에 청량리역에서 태백역까지 열차로 이동 후 다시 철암역에서 양원역까지는 백두대간 v-트레인 협곡눈꽃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이후 양원역에서 산타마을인 분천역까지 체르마트길 눈꽃 트레킹도 즐기고 돌아오는 당일 여행상품으로 가격은 6만9000원.

또한 같은 날 밤에 청량리역을 출발해서 정동진일출 감상 후 다시 태백역까지 열차로 이동해서 철암역에서 분천역까지 v트레인 백두대간 협곡눈꽃열차도 타 보는 무박2일 여행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7만9900원. (02)733-0882.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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